화평하게 하는 자
- 관리자
- 2020년 5월 20일
- 1분 분량
본문: 신 20:10-20
요절: 10절,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떤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고 말씀하신다.
성도는 의인과 악인 모두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또한 가나안땅에 거하는 우상숭배자들을 철저히 진멸하라고 명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될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이 명령을 거역함으로, 끊임없이 우상숭배의 죄를 저지르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성도와 교회는 밖으로는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면서, 안으로는 철저히 죄의 요소를 제거해 거룩한 정체성을 유지해야 한다.
적용: 나는 어떤 사람과도 화평을 맺으며 살아가는 사람인가? 죄의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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