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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작성자 사진: 관리자
    관리자
  • 2020년 10월 4일
  • 1분 분량

본문: 렘40:1-6 요절: 4절,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증명된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가서 호의호식하며 편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러나 패망한 유다로 돌아가서 남은 백성과 사는 길을 선택한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는 좁은 길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명자는 죽을 때까지 사명을 위해 산다. 그 일은 불편하고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생명의 길이다.

둘째, 유다에 남은 자들은 가난한자, 힘없는 자,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 죄인들이 있는 곳이다. 예레미야는 그런 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유다로 돌아가기를 선택했다.

예수님도 소외받고 천대받는 자들 곁에 있으셨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예수님처럼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한다.

가난하고 천대받는 자의 곁에 있어 줘야 한다. 적용 및 질문: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실까?

예레미야처럼,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살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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