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 관리자
- 2019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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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19년 1월 20일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며 최우선 순위입니다.
삶의 스케즐을 언제나 주일예배에 맞추어서 세우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장이나 여행 중일 때에도 반드시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예배가 삶의 중심도 아니고 최우선순위가 아닌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가 있는 날에 누가 낚시하러 가자하면 낚시하러 가고, 골프치러 가자하면
골프치러 갑니다. 그러다가 날씨가 안좋아 밖으로 나가기가 좋지 않은 날은
"오늘은 예배나 드리러 가자"하고는 예배당 뒤쪽에 앉았다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롬1: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우리 몸을 산제물로 드리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산제물로서의 우리의 몸"은 포장되거나 위선적이지 않는 우리의 진실하고 참된 모습을 말합니다.
비록 실수하고 넘어지고 깨어진 모습이라 할지라도 "상한 심령,통회하는 마음"(시51:17)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삶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롬12:2) 세상풍조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예배요,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그런 영적인 예배자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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