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는 사랑
- 관리자
- 2020년 9월 20일
- 1분 분량
본문: 렘 33:1-13 요절: 6절,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은 유다의 잘못에 대해 진노하고 징계하셨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의 분노와 사랑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하나님은 그들을 파괴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암세포처럼 퍼져 있는 잘못된 것들을 모두 제거하는 대수술을 단행하신 것이다. 시시때때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내 자신을 맞춰가지 않으면 결국 이처럼 대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절대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대수술을 감행해서라도 반드시 바로잡으시고 복을 주신다. 적용: 매일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나 자신을 바로잡아 가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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