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기쁨을 찾는가?
- 관리자
- 2019년 9월 12일
- 1분 분량
바울은 감옥안에 갇혀 있기에 추위와 배고픔과 외로움 속에서
낙심과 절망감에 빠져 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가운데서 바울은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처해진 상황과 환경 이면에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있었기게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직장문제, 사업문제, 가정문제 등등
각자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 여러가지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처해진 현실을 바라보고 살면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도 바울처럼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 이런 문제와 고민 거리를 주셔서 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만드시는구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오히려 하나님은 내 영혼을 만지시고 내 삶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로마감옥에 갇힘으로 인하여, 오히려 로마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복음이 전파되는 것으로 인하여 기뻐했던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디에서 기쁨을 찾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기뻐하고 기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