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행하는 삶

본문: 신 21:15-23

요절: 16절, “자기 소유를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사랑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사랑하는 아내와 미워하는 아내 두 명을 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이 장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장자로 삼으려는 사람이 있었다. 장자는 두배의 재산 상속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편법을 금하셨다. 자기 마음대로 행해 갈등과 분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이 법을 정해 주신 것이다.

누구나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사적감정으로 잘못을 행할 때가 있다. 그러나 성도는 사적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된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는 영원한 진리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는 것이 옳고 지혜로운 일이다.

적용: 나는 개인적 감정과 소견에 따라 행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