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명

본문: 롬10:14-21

요절: 14,17절,“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가 이웃에게 다가가는 궁극적 목적은 그들의 구원이어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하나님은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사랑과 인내의 손길을 온종일 내밀어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과 기다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사명이다. 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을 바라보자. 성령께서는 복음의 증인들에게 권능을 주셔서 사명을 기꺼이 감당하게 하신다.

적용 및 질문: 내 안에 전도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이 꿈틀거리고 있는가? 이 거룩한 사명감으로 마음이 벅차 오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