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고백

본문: 신 26:1-11

요절: 8절,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을 정복한 후에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들을 12장부터 열거해 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그 땅에서 어떤 예물과 십일조를 드려야 할지를 규정한다.

그들이 토지소산의 첫 열매를 드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곧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고백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 드릴 감사의 고백을 반복함으로써 과거의 역사와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겼다.

매주 반복해서 예배를 드리다보면 식상해지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이 반복되는 예배를 요구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기억하고 되새김으로서 우리 인생의 본질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는 아무리 반복해서 감사하며 찬양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렇게 반복되는 감사와 찬양을 통해 더큰 은혜가 임할 것이다.

적용: 삶이 힘들고 신앙이 나타해졌음을 느낀다면 은혜를 떠올리고 감사를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