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마음
- 관리자
- 2020년 7월 19일
- 1분 분량
본문: 시147:1-11
요절: 3,6절,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하나님은 하늘의 별들도 하나하나 다 세시고, 그 이름을 부르시며, 창조주요 통치자로서 피조 세계의 모든 질서를 세심하게 주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중 한 사람도 잊지 않으시고, 잃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상한 마음, 곧 겸손한 마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존귀해질 수 있는 길은 바로 하나님 앞에 겸비한 자세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찬양하는 예배자가 되자.
적용: 나는 하나님 앞에 언제나 상한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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