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
- 관리자
- 2020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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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0년 5월 15일
본문: 신 15:12-23
요절: 12,13절,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자유하게 할 때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가난해서 종이 된 경우 7년마다 풀어주되,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고 후히 주어 보내라고 명하신다.
이스라엘이 지금 누리는 모든 복은 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임으로, 그 은혜를 생각하여 종을 돌려보낼 때 잘 대해 주라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받은 하나님의 관용을 잊어버린다면 다른 사람에게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것이 억울하게 느껴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마음이 좁아지거나 인색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는 내가 하나님과 맺는 관계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수 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깨닫고 감사드릴 때 뒤틀린 관계도 해결될 수 있다.
적용: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하고 관대함을 베푸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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